1. 고체형비료

애기감자만하게 생긴 비료 - 화분의 크기에 따라 흙 위에 서너개 올려두면

물줄때마다 스며들면서 영양공급을 하죠. 녹아스며드는 정도가 아주 느리죠.

2. 입자형비료

알갱이모양 비료 - 마찬가지로 식물과 화분의 크기에 따라 양조절을 해서 시비하면 됩니다.

고체형비료보다는 효과가 빠른편이죠.

3. 분말형비료

물에 희석해서 사용합니다.

4. 액체형비료

1)앰플형비료 : 환자에게 링거주사를 놓듯이 식물 뿌리근처에 꽂아두면 됩니다.

2)희석비료 : 고농축이라 물에 희석해서 사용하면 됩니다.

<비료의 3가지 성분>

질소 : 잎과 줄기를 튼튼하게 해준다.

인산 : 꽃을 많이 피우고 열매를 풍성하게 맺도록 해준다.

칼리 : 뿌리를 튼튼하게 하고 병충해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준다.

모든비료의 성분은 숫자로 표시하게 되어 있습니다.

숫자의 순서는 질소-인산-칼리 세가지 성분의 비율이구요. 국제적 약속이기에 절대 바뀔수 없습니다.

비료는 식물이 왕성하게 자라는 봄과 가을에만 주세요. 3월~5월/9월~11월

식물도 휴면기가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자라라고 시비를 하면 식물도 지쳐합니다.

늘 그렇듯이 지나친것은 모자란것만 못하니 많이 준다고해서 좋은 것은 아니라는거 잊지 마세요~